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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2교도소 '가족 만남의 날 열어'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4-09-17 (수) 10:33 조회 : 2004
경북북부제2교도소 '가족 만남의 날' 열어
기사입력 | 2014-09-15
모범수용자와 가족들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신동윤)가 지난 12일 수형자와 가족 간의 관계개선 및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가족만남의 날'을 열었다.

모범수용자 13명과 가족 31명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석 명절을 같이 보내지 못한 가족들이 정성들여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용자는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컸다"면서 "두 번 다시 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신동윤 소장은 "수형자와 가족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수용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겠다"며 "가족과의 관계개선으로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종기자 kimsj@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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